해외축구 분류

첼시, 본머스에 5-1 대승… 36세 헨더슨 2골 1도움 '역대급 폭발'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개막 3분 만에 2-0, 첼시 구단 역대 최단 시간 2골 기록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첼시가 2026년 10월 10일(한국시간)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36세 베테랑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의 주인공이 됐고, 주앙 페드루도 멀티골을 터뜨렸다. 첼시는 이 승리로 4경기 무승(1무 2패)의 부진에서 벗어나 승점 10점(3승 1무 2패)으로 리그 5위까지 도약했다.

경기 전 첼시의 분위기는 무거웠다. A매치 휴식기 직전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0-3으로 완패했고, 직전 3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다. 리그에서 12실점을 기록하며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시작부터 첼시의 압도적인 공격력이 폭발했다.

 

 

전반: 2분 29초 만에 2-0, 구단 역사를 새로 쓰다

전반 2분, 콜 파머가 페널티 지역 안으로 파고든 뒤 컷백을 연결했고, 조던 헨더슨이 이를 받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헨더슨의 첼시 이적 후 첫 골이었다. 경기 시작 후 불과 65초 만에 터진 골이었다.

1분 뒤 첼시는 추가골을 터뜨렸다. 헨더슨이 모건 로저스에게 패스를 건넸고, 로저스의 슈팅이 본머스 수비수 안토니우 실바의 머리에 맞고 굴절되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2분 29초 만에 2-0. 이는 첼시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구단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이었다.

전반 36분, 본머스의 라이얀이 일대일 기회를 잡았지만 첼시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왼팔을 뻗어 막아냈다. 이어진 라이언 크리스티의 중거리 슈팅도 마르티네스가 연속으로 선방하며 첼시의 2-0 리드를 지켰다. 전반전은 첼시의 완벽한 지배 속에 마무리됐다.

 

 

후반: 30초 만에 세 번째 골, 그리고 헨더슨의 프리킥 쇼

후반 시작 30초 만에 첼시가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본머스 수비수 실바의 패스 미스를 페드루 네투가 가로챘고, 네투의 컷백을 주앙 페드루가 골문 앞에서 밀어 넣었다. 3-0. 후반 시작과 동시에 경기의 무게추가 완전히 기울었다.

본머스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클리어링이 에바닐송의 몸에 맞고 굴절되어 첼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3-1. 첼시는 이날도 무실점 경기를 달성하지 못했다. 올 시즌 첼시의 리그 실점은 13골로 늘어났다.

하지만 첼시의 반격은 더 강력했다. 후반 22분, 펩 차바리아가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주앙 페드루가 골문 앞에서 가볍게 터치하며 개인 두 번째 골을 완성했다. 4-1. 페드루의 시즌 5호골이었다.

후반 25분, 경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골이 터졌다. 첼시가 프리킥 기회를 얻었고, 모두가 파머가 차기를 예상했지만 헨더슨이 키커로 나섰다. 헨더슨은 25야드 거리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프리킥을 골문 오른쪽 상단 구석에 정확히 꽂아 넣었다. 5-1. 헨더슨은 이 골로 개인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다.

 

 

36세 헨더슨,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이름을 새기다

이날 헨더슨의 활약은 프리미어리그 기록과도 연결됐다. 헨더슨은 2분 29초 만에 골과 도움을 모두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골-도움 콤보를 달성했다. 1998년 4월 에밀 헤스키(더비 카운티전, 2분 이내) 이후 가장 빠른 기록이었다.

또한 헨더슨은 36세 115일의 나이로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최고령 잉글랜드 출신 득점자가 됐다. 2017년 5월 존 테리(36세 159일) 이후 첼시 구단 최고령 기록이었다.

무엇보다 헨더슨은 이날 2골 1도움으로 첼시 선수로는 최고령 3개 공격포인트 기록을 세웠다. 잔루카 비알리(33세 245일)의 종전 기록을 넘어선 것이었다.

경기 후 차비 알론소 첼시 감독은 “헨더슨은 골 외에도 정말 많은 좋은 일을 했다. 중원에서 팀을 통제했고, 동료들에게 해결책을 제공했다. 매우 완벽한 경기력이었다”고 칭찬했다.

알론소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콜 파머의 8년 재계약 소식도 발표됐다며 “첼시가 콜 파머를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숫자로 본 경기: 초반 폭발력의 비밀

이날 첼시는 전반 2분 29초 만에 2-0을 만들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본머스는 기대득점(xG)에서 1.46 대 1.08로 첼시를 앞섰지만, 결정력에서 압도당했다.

첼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 시작 3분 이내에 5골 중 4골을 기록하는 놀라운 초반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알론소 감독은 “설명할 수 없다. 내 공로가 아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초반 골을 넣은 적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본머스는 이날 패배로 개막 6경기 무승(2무 4패)에 빠지며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마르코 로제 감독 체제에서 첫 리그 승리를 여전히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첼시는 오는 10월 18일 에버턴 원정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알론소 감독은 “오늘 경기는 미래를 위한 많은 긍정적인 요소를 남겼다. 이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득점자 정보

조던 헨더슨 (첼시, 전반 2분) — 콜 파머의 컷백을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 첼시 이적 후 첫 골

모건 로저스 (첼시, 전반 3분) — 헨더슨의 패스를 받아 슈팅, 안토니우 실바의 머리에 맞고 굴절되어 골문 안으로

주앙 페드루 (첼시, 후반 1분) — 페드루 네투의 컷백을 골문 앞에서 마무리, 후반 시작 30초 만에 팀의 세 번째 골

에바닐송 (본머스, 후반 6분) — 코너킥 상황에서 카이세도의 클리어링이 몸에 맞고 굴절되어 골문 안으로

주앙 페드루 (첼시, 후반 22분) — 펩 차바리아의 낮은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터치하며 개인 두 번째 골

조던 헨더슨 (첼시, 후반 25분) — 25야드 프리킥을 오른발로 감아차 골문 오른쪽 상단 구석에 꽂아 넣으며 개인 두 번째 골



첼시, 본머스에 5-1 대승… 36세 헨더슨 2골 1도움 '역대급 폭발'

토토검증사이트추천 꽁머니 먹튀확인 스포츠뉴스 스포츠분석픽 토토검증사이트순위 먹튀확인사이트 배당 라이브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글


최근글


분석글


동영상


슬롯체험


랜덤슬롯


check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