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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에 또 패한 오쿠하라 “3대회 연속 4강 자신감…올림픽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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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하라 노조미(일본)가 안세영(삼성생명)에게 패하고도 3개 대회 연속 준결승 진출에 자신감을 얻었다.
데일리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오쿠하라가 아크틱오픈, 덴마크오픈, 프랑스오픈에서 모두 3위를 기록하며 밝은 표정으로 귀국했다. 2028 LA 올림픽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고 보도했다.
오쿠하라는 덴마크오픈과 프랑스오픈 준결승에서 연달아 안세영과 맞붙어 완패했다. 안세영은 덴마크오픈에서 2-0(21-16, 21-8), 프랑스오픈에서도 2-0(21-12, 21-19)으로 승리하며 오쿠하라전 7전 전승을 이어갔다. 안세영은 두 대회를 연달아 제패하며 올해 국제대회 개인전 10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쿠하라는 “눈앞의 한 경기, 한 공에 필사적으로 임한 결과다. 3개 대회 연속 준결승 진출로 자신감을 얻었고, 올림픽이 한층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안세영은 올해 67경기에서 66승 1패(승률 98.51%)를 기록 중이다. 귀국 후 그는 “이기는 건 좋지만 하루가 지나면 잊으려 한다. 다음 경기가 이어져 기쁨을 길게 누릴 겨를이 없다”고 밝혔다.
안세영은 11월 3일 개막하는 코리아오픈 출전 여부를 두고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무리해서 출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세영에 또 패한 오쿠하라 “3대회 연속 4강 자신감…올림픽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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