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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제노아 2-0 유벤투스…초반 역습 두 방에 무너진 ‘늪의 올드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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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29일(현지시간) 마라시에서 열린 세리에A 9라운드에서 제노아에 0-2로 완패하며 다시 위기에 빠졌다.
유벤투스는 케난 일디즈, 투람, 로카텔리, 곤살레스, 첼리크, 콘세이상 등 다수의 부상자로 전력이 약화된 상태였다. 제노아는 전반 초반 두 차례 역습으로 승기를 잡았다.
전반 초반 제노아는 발단치의 왼쪽 크로스를 에히지부에가 뒷포스트에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골키퍼의 롱킥을 받은 오스마이치의 움직임에 이어, 칼룰루의 클리어링 실수를 비티냐가 가로채 발단치에게 연결해 추가골을 터뜨렸다.
유벤투스는 전반 막판 맥케니의 패스를 받은 칼룰루가 12야드에서 슈팅했으나 옆으로 빗나갔다. 후반에는 올테마데와 제그로바를 투입했으나 득점하지 못했고, 후반 추가시간 코프메이너스의 프리킥이 바스케스에 굴절돼 크로스바 아래를 맞았으나 골라인을 넘지 않았다.
제노아는 최근 홈 2연승(피오렌티나, 베네치아)을 이어갔고, 유벤투스는 경기력 부진과 부상 악재 속에 패배를 당했다.
세리에A: 제노아 2-0 유벤투스…초반 역습 두 방에 무너진 ‘늪의 올드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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