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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현장] ‘대전 잘했는데 한 방이 부족’ 황선홍 감독의 한숨, “문전에서의 침착함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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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골닷컴, 대전] 반진혁 기자 = 황선홍 감독이 문전에서의 침착함 부족에 아쉬움을 표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비셀 고베와의 2026-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대전은 이번 시즌 ACLE 첫 패배를 기록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황선홍 감독은 “아쉬웠다. 이런 기회가 많지 않은데 살리지 못해 아쉽다. 항상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은 이날 과정은 좋았다. 하지만, 문전에서의 패스 타이밍과 침착함에 발목이 잡히면서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이에 대해서는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문전에서의 침착함이 부족했다. 고베가 압박이 좋은데 이런 부분은 잘 이겨냈는데 보이지 않은 실수가 많은 건 아쉬웠다”고 설명했다.
교체 타이밍에 대해서는 “주앙 빅토르, 정재희, 김준범은 후반 투입된 선수들보다 좋았다고 생각한다. 경기 흐름이 괜찮아서 이렇게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ACLE 3차전 일정을 소화한 대전은 오는 31일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위 싸움의 분수령이다.
황선홍 감독은 “승리를 위해 모든 걸 다해야 한다. ACLE만큼 K리그도 중요하다. 총력전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현장] ‘대전 잘했는데 한 방이 부족’ 황선홍 감독의 한숨, “문전에서의 침착함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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