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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감독 구상서 제외되더니 또또또 결장한 ‘韓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남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 떠날 가능성 큰 선수 중 한 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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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뮤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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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Hwang Hee-Chan)
 

황희찬(30·울버햄튼 원더러스)이 남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 떠날 거라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리그 월드는 23일(한국시간) 황희찬을 비롯해 우고 부에노, 사샤 칼라이지치, 키야나 회버, 부바카르 트라오레, 엔소 곤살레스가 남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떠날 가능성이 클 거로 내다봤다.
 

매체는 황희찬을 두고 “부에노와 비교했을 때, 황희찬은 남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떠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 보인다”며 “이미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시즌 개막에 앞서 황희찬을 비롯해 칼라이지치, 회버, 트라오레를 방출 명단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희찬은 지난 2021년 라이프치히를 떠나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합류했으며, 때때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인상을 남기기도 했으나 (잦은 부상 속) 지난 5년 동안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황희찬은 타고난 스트라이커도, 윙어도 아니라서 성공하려면 완벽한 조건이 필요했는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팀에서는 이러한 조건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았다”며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빠른 시일 내에 격동의 시기를 벗어나고자 하는 만큼, 황희찬은 조만간 이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 황희찬은 이미 사실상 ‘방출 통보’를 받았다. 이미 세자르 페이소투 감독의 플랜에서 제외된 황희찬은 프리시즌 동안 친선경기에서 전혀 기회를 받지 못하더니 급기야 1군이 아닌 2군에서 훈련하고 있다. 페이소투 감독은 “황희찬과 칼라이지치, 회버, 곤살레스는 현재 1군에서 제외돼 2군에서 훈련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자연스레 황희찬은 공식전 3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지난 8일 포트 베일과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컵 1라운드에 이어 15일과 22일 각각 EFL 챔피언십 1라운드 블랙번 로버스전과 EFL 챔피언십 2라운드 프레스턴 노스 엔드전 모두 스쿼드에 포함조차 되지 못했다.
 

문제는 황희찬이 새 팀을 모색하고는 있으나 관심을 보이는 팀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30대에 접어든 데다, 잦은 부상 이력 그리고 고액 연봉 때문이다. 또 최근 몇 년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황희찬의 기량에 의구심을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또다른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지난 17일 “현재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없다”며 “황희찬은 긴 부진 속 인기와 시장가치가 크게 떨어졌다. 동시에 잠재적으로 그에게 관심을 보인 팀들도 사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럴 수가’ 감독 구상서 제외되더니 또또또 결장한 ‘韓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남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 떠날 가능성 큰 선수 중 한 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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