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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현장] 미친 화력 폭발 서울, ‘연고지 더비’ 안양 7-0 대파! 정승원 1골 2도움&문선민 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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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양전 골 세레머니
 

[골닷컴, 안양] 김형중 기자 = 선두를 질주하는 FC서울이 FC안양을 대파했다. ‘연고지 더비’로 항상 뜨거운 양 팀의 경기에서 서울이 매서운 맛을 보여줬다.
 

서울은 22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4라운드 안양과 원정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정승원의 선제골로 앞서간 서울은 바베츠와 문선민, 클리말라, 안데르손이 전반에만 득점하며 다섯 골 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에도 정승원과 이승모의 연속골이 터지며 7-0 대승을 거뒀다.
 

홈 팀 안양은 김정훈 골키퍼와 김동진, 권경원, 이창용, 강지훈, 크네제비치, 김정현, 마테우스, 아일톤, 김운, 채현우가 선발로 나왔다. 서울은 구성윤이 장갑을 꼈고 김진수, 로스, 야잔, 박수일, 문선민, 바베츠, 이승모, 정승원, 클리말라, 안데르손이 출격했다.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이 터졌다. 김진수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정승원이 머리로 받아 넣었다. 골키퍼 맞은 후 문선민이 밀어넣었다. 정승원은 자신의 득점인 줄 알고 카메라를 보고 셀레브레이션을 펼쳤고 김대용 주심은 안양 서포터들을 도발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옐로 카드를 꺼냈다. 6분 뒤에는 정승원의 코너킥을 바베츠가 각이 없는 공간에서 백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은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31분 문선민이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터트렸다. 전반 35분에는 클리말라가 득점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가슴을 찢는 특유의 셀레브레이션을 펼쳤다. 전반 막판에는 안데르손까지 골을 기록했다.
 

전반을 5-0으로 마친 서울은 후반에도 득점포를 이어갔다. 후반 8분 정승원이 바베츠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3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이승모가 다이빙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안양은 이미 추격 의지를 잃었다. 김강과 최건주 등 공격 자원을 투입했지만 끝내 서울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양 팀 선수들은 경기 내내 충돌했다. 서울이 전반전 골 셀레브레이션을 할 때마다 안양 선수들이 제지했고, 후반 막판에는 송민규와 안양 선수들이 충돌하며 분위기가 격해졌다.
 

결국 경기는 서울의 7-0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서울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GOAL 현장] 미친 화력 폭발 서울, ‘연고지 더비’ 안양 7-0 대파! 정승원 1골 2도움&문선민 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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