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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수익 22조' 英 가디언 "트럼프에 굴복? FIFA 회장 입지 더 단단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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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주의 논란 속에 2026 북중미 월드컵 수익이 150억 달러(약 22조 3천억 원)를 돌파할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8일(현지시간) “FIFA가 이번 대회에서 150억 달러의 매출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는 당초 목표 110억 달러를 크게 초과한 수치”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입장권 2차 거래 시장 수익이 증가세를 주도했다. FIFA는 2차 거래에서 구매자와 판매자 양측에 각각 15%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가디언은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파우스트적 협상이 축구 최대 무대를 물들였다”며 “이번 재정 성과는 논란 속에서도 인판티노 회장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대회 FIFA는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이후 미국 공격수 발로건의 퇴장 징계를 유예하는 결정을 내려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월드컵 수익 증대로 추가 배당이 예상되면서, 인판티노 회장은 200개 이상의 회원국으로부터 지지 서약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흥행 성공으로 미국의 2038년 대회 개최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결승전 ‘트로피 라운지‘ 티켓 가격은 3만 4,500달러(약 5,14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수익 22조' 英 가디언 "트럼프에 굴복? FIFA 회장 입지 더 단단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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