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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보다 빠르다' 렌더보그, NBA 데뷔 5경기 만에 새 역사…골든스테이트의 복덩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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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29일(한국시간)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19-114로 승리했다. 이날 렌더보그는 35분을 소화하며 26득점 8리바운드를 올렸다. 야투 20개 중 11개를 성공시키는 효율적인 경기력까지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활약으로 렌더보그는 1960년 이후 NBA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통산 100득점, 45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프로 데뷔 후 단 5경기 만에 세 가지 기록을 모두 채우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미네소타는 오른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은 앤서니 에드워즈의 결장 속에 경기를 치렀다. 골든스테이트는 상대 핵심 공격수의 공백을 놓치지 않고 승리를 챙기며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렌더보그는 경기 후 커리와 함께 뛰는 것에 대한 특별한 감정도 전했다. 커리의 플레이를 지켜보며 감탄해 고개를 저을 정도였다며, 커리가 코트를 떠난 뒤에는 자신이 힘을 보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커리의 뛰어난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실제로 렌더보그는 다양한 공격 옵션을 앞세워 커리의 부담을 덜어줄 새로운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덴버 너게츠전에서도 31득점 12리바운드를 폭발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미네소타전까지 상승세를 이어간 렌더보그가 골든스테이트의 핵심 전력으로 얼마나 빠르게 성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커리보다 빠르다' 렌더보그, NBA 데뷔 5경기 만에 새 역사…골든스테이트의 복덩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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