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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빠지면 판도 뒤집힌다…코리아오픈 앞둔 중국·일본, '여제 공백' 우승 기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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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올 시즌 국제대회와 국내 대회를 오가며 66승 1패, 승률 98.5%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자신이 세웠던 최다승과 최고 승률 기록까지 넘어설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이유다.
다만 변수는 체력이다. 지난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마친 안세영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덴마크오픈과 프랑스오픈에 연속 출전했다. 장거리 이동과 빡빡한 경기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두 대회 모두 우승을 차지했지만, 누적된 피로에 대한 우려는 계속 제기됐다.

이에 따라 오는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에서 개막하는 코리아오픈 출전 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중국과 일본 언론 역시 안세영의 참가 여부를 주요 변수로 주목하고 있다. 여자 단식에서 안세영이 빠진다면 우승 경쟁 구도 자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의 최대 변수는 안세영의 몸 상태와 출전 결정이다. ‘셔틀콕 여제‘의 공백이 현실화할지, 아니면 다시 한번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대회를 지배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안세영 빠지면 판도 뒤집힌다…코리아오픈 앞둔 중국·일본, '여제 공백' 우승 기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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