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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라프 하키미, 생애 첫 해트트릭 폭발! PSG 5골 관여…루이스 엔리케는 구단 최다승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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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31일(한국시간) 열린 르아브르와의 리그1 원정 경기에서 5-1 역전승을 거뒀다. 리그 선두 PSG는 최하위 르아브르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하키미의 맹활약을 앞세워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하키미였다. 전반 18분 조시 마자가 르아브르에 선제골을 안겼지만, 하키미가 미카 고츠의 동점골을 도우며 반격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2분 만에 직접 역전골을 터뜨린 그는 후반 초반 약 20m 거리에서 환상적인 프리킥까지 성공시켰다.
후반 69분에는 세니 마율루의 득점 과정에도 관여했다. 자신의 침투 패스가 네 번째 골의 발판이 됐고, 이후 추가 득점까지 보태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번 활약으로 하키미는 최근 4시즌 동안 유럽 5대 리그에서 한 경기 5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네 번째 선수가 됐다. 프랑스 리그1에서는 2022년 8월 네이마르 이후 처음이다. 구단과 국가대표팀을 통틀어 자신의 486번째 경기에서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하키미는 경기 후 "승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지만, 생애 첫 해트트릭을 기록해 더욱 특별한 밤이었다. PSG 유니폼을 입고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엔리케 감독도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날 승리로 PSG 통산 127승을 달성하며 로랑 블랑을 넘어 구단 역대 최다승 감독에 등극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처럼 훌륭한 구단과 뛰어난 선수들을 이끌 수 있어 행운이다. 파리에서 계속 역사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PSG는 이번 승리로 공식전 9연승과 리그 6연승을 이어갔다. 시즌 초반 첫 3경기에서 승점 1점에 그쳤던 부진을 완전히 털어낸 모습이다.
한편 핵심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엔리케 감독은 직전 리옹전 선발 명단에서 5명을 교체하는 로테이션을 가동했음에도 완벽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아슈라프 하키미, 생애 첫 해트트릭 폭발! PSG 5골 관여…루이스 엔리케는 구단 최다승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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