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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의상 사고’ 멕시코 파이터 아코스타, 구독 수익 6억7000만원 화제…피투성이 패배에도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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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뮤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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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출신 종합격투기(MMA) 파이터 루세로 아코스타가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PFL) 데뷔전에서 패배했지만, 경기 중 발생한 의상 사고 이후 성인 콘텐츠 계정 구독자가 급증하며 뜻밖의 화제를 모았다.

영국 매체 더선은 최근 아코스타가 경기 도중 발생한 의상 사고 이후 약 50만 달러(약 6억700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아코스타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PFL 대회 플라이급 경기에서 캐나다의 섀넌 클라크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에는 긴 리치를 활용한 타격으로 상대의 접근을 차단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1라운드 후반 클라크의 압박에 밀려 다운을 허용했고, 이후 그래플링 싸움에서도 고전했다. 테이크다운에 성공한 클라크는 상위 포지션을 확보한 뒤 강력한 파운딩 공격을 퍼부었다.

거듭된 타격에 아코스타의 얼굴은 피로 물들었다. 격렬한 그라운드 공방이 이어지는 과정에서는 경기복 상의가 밀리면서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아코스타는 당시 상황을 즉시 알아차리지 못한 채 경기를 이어갔고, 뒤늦게 자세를 바꾸며 몸을 보호하려 했다.

결국 심판은 아코스타의 방어가 어려워졌다고 판단해 경기를 중단했다. 클라크가 3라운드 TKO 승리를 거두면서 아코스타는 PFL 데뷔전에서 쓴맛을 봤다.



경기 이후 의상 사고 장면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일부 팬들은 경기 중단 시점이 더 빨랐어야 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아코스타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계기로 새로운 관심을 받게 됐다.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고 이후 성인 콘텐츠 플랫폼 계정의 구독이 크게 늘었다는 사실을 알렸으며, 관련 수익이 5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로바(암늑대)‘라는 별명으로 활동하는 아코스타는 격투기 선수 생활과 함께 SNS 및 콘텐츠 플랫폼에서도 활동해 왔다. 이번 경기에서는 패배했지만, 뜻밖의 사고가 온라인상의 관심과 구독 증가로 이어진 셈이다.

한편 이번 패배로 아코스타의 프로 MMA 통산 전적은 6승 3패가 됐다. PFL 데뷔전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경기 이후에는 수익 규모와 의상 사고를 둘러싼 논란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중 의상 사고’ 멕시코 파이터 아코스타, 구독 수익 6억7000만원 화제…피투성이 패배에도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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