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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코·톨허스트도 바뀔 수 있다…LG 단장 “좋은 투수 나오면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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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외국인 투수 교체를 포함한 마운드 재정비에 들어갔다.
LG는 올 시즌 1위로 출발했으나 4위로 마감했다. 내년에는 고우석과 유영찬이 복귀하고, 손주영이 선발로 돌아오면 국내 선수 전력은 우승 경쟁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관건은 외국인 투수다. 올 시즌 치리노스가 초반 부진했고, 대체 선발도 마땅치 않아 불펜 자원 리오스를 데려왔으나 효과가 크지 않았다. 송승기 부상까지 겹치며 39세 카라스코를 영입했고, 그는 11경기 6승 3패 평균자책 4.05로 버텼다. 그러나 풀시즌 소화에는 체력 부담이 커 재계약이 어려울 전망이다.
톨허스트도 안심할 수 없다. 30경기 12승(공동 5위)을 기록했으나 11패, 평균자책 4.24로 기복이 심했다.
차명석 단장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좋은 선수가 나오면 잡는다는 게 원칙”이라며 “MLB 직장폐쇄가 이어지면 좋은 선수들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쿼터도 고민 중이다. 웰스(5승 5패)는 부상으로 이탈했고, 케네디는 23경기 1승 2패 10홀드 평균자책 3.80으로 활약했다. 재계약 여부와 선발형 중간 투수 영입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카라스코·톨허스트도 바뀔 수 있다…LG 단장 “좋은 투수 나오면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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