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분류
'96라인 전원 소집할까' 모레노호 마지막 시험대…손흥민 주장 완장에도 시선 집중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28 조회
-
목록
본문

모레노 감독은 29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원정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 한국은 다음 달 13일과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차례로 맞붙는다.
최대 관심사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FC포르투), 황희찬(샬케04)으로 구성된 1996년생 선수들의 발탁 여부다. 최근 세 선수의 대표팀 동반 은퇴설이 불거진 데다, 손흥민을 둘러싼 주장 리더십 논란까지 겹치며 대표팀 내부 불화설이 확산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일부 선수들이 손흥민을 이름 대신 ‘7번‘이나 ‘그분‘으로 부른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모레노 감독으로서는 해당 선수들을 모두 소집하더라도 팀 분위기를 수습해야 하고, 일부를 제외할 경우 그 배경을 둘러싼 논란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손흥민(LAFC)과 이재성(마인츠), 골키퍼 김승규(FC도쿄) 등 베테랑들의 합류 여부도 주목된다. 특히 손흥민이 이번에도 주장으로 선임될지가 관심사다. 주장직을 유지한다면 아시안컵에서도 대표팀을 이끌 가능성이 커진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들의 합류 가능성도 거론된다. 대회 참가로 앞선 소집에서 제외됐던 엄지성(스완지 시티)과 이영준(그라스호퍼) 등이 이번 명단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2연전은 모레노 감독에게도 사실상 마지막 평가 무대다. 임시 감독 계약에 따라 예정된 일정이 종료되며, 경기 결과와 내용에 따라 내년 1월 아시안컵까지 지휘봉을 이어갈 가능성이 열려 있다. 반대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대표팀과의 동행이 끝날 수도 있다.
모레노호는 지금까지 치른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성적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전반전 경기력과 4-4-2 전술의 한계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새로운 선수를 대거 시험하기보다는 기존 전력의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축구계 관계자는 "이번에는 경기 내용과 결과를 모두 잡아야 한다"며 "달라진 경기력을 통해 아시안컵 경쟁력을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흔들리는 선수단을 하나로 묶는 것이 중요하다"며 "팀 분위기를 수습해야 아시안컵까지 바라볼 수 있다"고 전했다.
결국 11월 A매치 명단은 선수 선발을 넘어 모레노 감독의 리더십과 대표팀의 결속력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손흥민의 주장직 유지 여부와 ‘96라인‘의 재소집이 대표팀의 향후 행보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96라인 전원 소집할까' 모레노호 마지막 시험대…손흥민 주장 완장에도 시선 집중
토토검증사이트추천 꽁머니 먹튀확인 스포츠뉴스 스포츠분석픽 토토검증사이트순위 먹튀확인사이트 배당 라이브맨
관련자료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