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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베네치아 0-2 인테르…후반 막판 자책골·굴절골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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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가 28일(현지시간) 스타디오 피에르 루이지 펜초에서 열린 세리에A 9라운드에서 베네치아를 2-0으로 꺾고 라치오와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인테르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파바르, 존스, 스톤스, 엔히케가 결장한 가운데 프로베델이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베네치아는 니콜라 감독 데뷔전 승리 후 제노아에 0-1로 패한 상태였다.
경기는 스탄코비치 형제(베네치아 골키퍼 필리프, 인테르 미드필더 알렉산다르)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전반에는 양 팀 모두 결정적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프로베델은 아담스의 슈팅과 라우버바흐의 슈팅을 잇달아 막아냈고, 라우버바흐의 골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후반 60분 부시오가 문전에서 결정적 기회를 놓쳤고, 71분 아담스의 골도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됐다. 인테르는 후반 막판 아우구스투의 역습을 시작으로 투랑의 크로스를 모레노가 자책골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2분 뒤 찰하노을루의 코너킥을 아우구스투가 헤더로 연결하자 할할의 몸에 맞고 들어가 2-0이 됐다.
베네치아는 첫 골 과정에서 반칙이 있었다고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세리에A: 베네치아 0-2 인테르…후반 막판 자책골·굴절골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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