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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하노이] 'ACL 반전 꿈꾼다' FC서울, 비엣텔 원정 주전급 출격! '부상 복귀' 조영욱 공격 선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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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김진수
 

[골닷컴, 베트남 하노이] 김형중 기자 = 벼랑 끝에서 반전을 노리는 FC서울이 비엣텔FC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은 28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헝다이 스타디움에서 2026/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 E조 3차전 비엣텔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앞선 두 경기에서 2패를 기록하며 벼랑 끝에 몰린 서울은 이날 경기 승리로 반전을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K리그에 집중하느라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선수들과 오산고에서 콜업한 선수들 위주로 ACL 명단을 꾸렸던 서울은 지난 24일 K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포함해 원정 명단을 꾸렸다.
 

김기동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구성했다. 백종범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김진수, 야잔, 로스, 박수일의 포백, 바베츠와 황도윤 중원 조합을 구성했다. 측면에는 안데르손과 문선민이 나서고, 최전방 투톱은 후이즈와 조영욱이 맡았다. 벤치에는 임준섭, 박성훈, 이상민, 최준, 안재민, 손정범, 김민준, 박장한결, 고필관, 정현우, 천성훈이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김기동 감독은 하루 전인 2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희가 리그에 집중하다 보니 첫 두 경기에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낸 것에 대해 팬들에게 미안하다. 리그에서 우승했고 이제 ACL에서 더 노력해서 좋은 결과물 가져와야 한다. 우승은 지나갔고 새로운 도전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 남은 경기 노력해서 16강 발판 마련해야 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함께 참석한 김진수는 "감독님 말씀처럼 당연히 우승을 해서 기쁘지만 지나간 거다. 이제는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하고 남은 경기 잘 치르고 당장 내일 경기부터 이기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GOAL 하노이] 'ACL 반전 꿈꾼다' FC서울, 비엣텔 원정 주전급 출격! '부상 복귀' 조영욱 공격 선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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