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국가대표 은퇴’ 소동으로 韓축구 뒤흔들었던 김민재, 부상 결장 하루 만에 개인훈련 재개…11월 A매치 소집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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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Kim Min-Jae)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개인훈련을 재개하면서 몸 상태에 대한 우려를 지웠다. 자연스레 11월 A매치 평가전(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전에서 3대 1로 승리한 다음 날 부상으로 경기에 불참했던 김민재와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는 제베너 슈트라세(바이에른 뮌헨 훈련장)에서 공을 사용해 개인훈련을 소화했다”며 “한편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회복 훈련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김민재는 이날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결장했다. 사실 김민재의 결장은 이미 예고됐었다. 앞서 22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널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 홈경기에서 전반전을 소화한 후 무릎과 사타구니 쪽에 불편함을 호소해 교체됐고, 이후 논의 끝에 예방 차원에서 휴식을 부여받았기 때문이다.
실제 애런 댕크스 수석코치는 지난 25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민재가 결장한다고 예고하면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무릎과 사타구니 쪽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며 “우리는 그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댕크스 수석코치는 급작스레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빈센트 콤파니 감독을 대신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다행히도 김민재의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았다. 그는 빠르게 회복하면서 복귀, 개인훈련을 시작했다. 물론 추후 회복 경과와 몸 상태, 컨디션 등을 더 지켜봐야겠지만, 개인훈련을 시작한 만큼 팀훈련에도 곧 합류할 전망이다. 팀훈련에 합류한다면 경기에 출장하는 건 사실상 시간문제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29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마그데부르크와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김민재가 빠르게 복귀한 만큼, 오는 29일 11월 A매치 평가전 소집명단을 발표할 예정인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은 김민재를 소집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축구는 내년 1월 개막하는 2027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상대로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물론 김민재는 최근 국가대표 ‘은퇴 소동’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만큼, 11월 A매치 평가전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린다면, 이에 대한 해명은 확실히 필요하다. 김민재는 지난 2일 베네수엘라와 A매치 평가전 직후 “그냥 다 같이 머리 처박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작심발언을 한 후 나흘 뒤 우즈베키스탄과 A매치 평가전 직후 1996년생 동갑내기 황인범, 황희찬과 함께 국가대표 은퇴 소동으로 한국축구를 뒤흔들었다.[오피셜] ‘국가대표 은퇴’ 소동으로 韓축구 뒤흔들었던 김민재, 부상 결장 하루 만에 개인훈련 재개…11월 A매치 소집 가능성 ↑
[오피셜] ‘국가대표 은퇴’ 소동으로 韓축구 뒤흔들었던 김민재, 부상 결장 하루 만에 개인훈련 재개…11월 A매치 소집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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