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VAR 끝에 아쉽게도 득점 취소…LAFC는 ‘LA 더비’ 무승부→PO 진출권은 확보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32 조회
- 목록
본문

손흥민 (Son Heung-Min)
손흥민(34·LAFC)이 한 차례 골망을 흔들었으나 아쉽게도 득점이 취소됐다. 팀은 ‘LA 더비’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플레이오프(PO) 출전권을 확보했다.
LAFC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갤럭시와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32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 2로 비겼다. 이로써 LAFC는 승점 47(12승11무9패)로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6위로 PO 진출을 확정지었다.
MLS는 팀당 34경기를 치른 뒤 동·서부 콘퍼런스 각각 9개 팀이 PO에 참가한다. 동·서부 콘퍼런스 내 8·9위팀이 단판 승부를 통해 승리를 거둔 팀이 16강에 진출하고, 16강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16강은 1위팀은 와일드카드 진출팀과 2위팀은 7위팀, 3위팀은 6위팀, 4위팀은 5위팀과 각각 맞붙는다.
이날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진 못했다. 특히 전반 29분 드니 부앙가가 문전 오른쪽에서 때린 슛이 크로스바 맞고 흐른 공을 손흥민이 문전에서 밀어 넣었지만, 주심은 비디오판독(VR) 온 필드 리뷰 끝에 그전에 부앙가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다며 득점을 취소했다.
아쉬움을 삼킨 LAFC는 내리 실점을 헌납하며 끌려갔다. 전반 34분 로버트 테일러가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후 문전 앞으로 크로스를 올리자 조셉 페인실이 쇄도하면서 마무리했다. 후반 6분엔 에릭 토미가 왼쪽 측면에서 순식간에 페널티 박스 안으로 좁혀 들어오면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 위고 요리스에게 막혔지만, 흘러나온 공을 페인실이 재빠르게 달려가 차 넣었다.
LAFC는 다행히도 두 번째 실점을 내준 지 2분 만에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아르민도 지프가 페널티 아크서클 정면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 제이티 마친카우스키에게 막혔으나 흘러나온 공을 문전 앞으로 침투하던 부앙가가 밀어 넣었다.
흐름을 타면서 공세를 이어가던 LAFC는 결국 후반 17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카를로스 가르세스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면서 문전 앞으로 연결되자 레오 발타가 마무리했다. 다만 손흥민이 크로스를 올릴 당시 테일러의 발에 맞아 굴절된 탓에 도움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는 동안 슈팅 3회(유효슈팅 0회), 키패스 4회, 드리블 돌파 성공 3회, 공격지역 패스 5회, 볼 리커버리 2회, 지상볼 경합 승리 5회, 피파울 2회 등을 기록했다. 평점은 7.6점을 받았다.
손흥민 VAR 끝에 아쉽게도 득점 취소…LAFC는 ‘LA 더비’ 무승부→PO 진출권은 확보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