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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던 1년’ 딛고 파이널A 오른 울산, ACLE·이동경 MVP·야고 득점왕 3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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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2025년의 부진을 딛고 2026시즌 파이널A 진출에 성공하며 의미 있는 반등을 이뤄냈다.
울산은 17일(한국시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부천전에서 2-1로 승리하며 15승 5무 12패(승점 50)로 선두 FC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했다.
울산은 지난해 K리그1 4연패와 클럽월드컵에 도전했으나 체력과 수비 조직력 문제로 하락세를 탔다. 김판곤 감독 경질 후 신태용 감독 체제에서 8경기 1승에 그쳤고, 노상래 임시 감독 체제에서 9위로 잔류했다.
올 시즌 울산은 롤러코스터 같은 흐름 속에서도 원팀 플레이를 되찾았다. 이동경은 31경기 11골 12도움으로 팀을 이끌었고, 야고는 리그 16골로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울산은 세 차례 3연승을 달리며 ACL 진출권 경쟁을 이어갔다.
김현석 감독은 “선수들 컨디션 회복이 급선무”라며 “파이널A 진출에 만족하지 않고 더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지옥 같던 1년’ 딛고 파이널A 오른 울산, ACLE·이동경 MVP·야고 득점왕 3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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