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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LG전서 1번으로 돌아온다…KIA, 준PO 2차전 선발 라인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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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몸살로 1차전을 결장했던 KIA 타이거즈 박정우가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IA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와 준PO 2차전에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카스트로(1루수)-나성범(지명타자)-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하주석(유격수)-김호령(우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1차전을 5-1로 먼저 잡은 KIA는 2차전까지 가져와 플레이오프(PO)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선다는 목표다.
박정우는 정규시즌 110경기에서 타율 0.292를 기록했다. LG를 상대해서는 14경기에서 타율 0.391(23타수 9안타)로 특히 강했다. 지난 12일 열린 LG와 ‘3위 결정전’에서도 리드오프로 나섰다.
박정우와 박재현이 테이블 세터로 나선다. 1차전과 비교하면 김선빈의 타순이 2번에서 6번으로 내려갔다.
이범호 KIA 감독은 전날 “1~5번 타순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준PO 2차전 1~5번 타자들은 올 시즌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타율 0.389(18타수 7안타)를 기록했다.
마운드에는 정규시즌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13을 남긴 아담 올러가 선발 등판한다. 올러는 LG를 상대로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하며 강했다.
박정우, LG전서 1번으로 돌아온다…KIA, 준PO 2차전 선발 라인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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