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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3위 확정 이끈 전상현…10월 자책점 0, “이젠 보너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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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3위를 확정하기까지 전상현이 10월 마운드를 지키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전상현은 10월 6경기에서 8⅔이닝 무실점 2승 3세이브를 기록했다. 3위가 결정된 12일 LG전에서는 8회 무사 1루에서 병살타로 위기를 넘겼고, 9회를 막아 4-2 승리를 지키며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지었다.
그는 10월 3~5일 잠실 LG 3연전에서도 이틀 연속 등판해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전상현은 “연투나 많은 투구 수에도 감독님과 코치님의 믿음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올 시즌 성적은 46경기 4승 2패 4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 2.33, WHIP 0.80이다. 4월 내복사근 부상으로 두 달 결장했으나 복귀 후 필승조로 활약했다.
그는 시즌을 “60점”이라고 자평하며 “3위를 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포스트시즌은 보너스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즐기겠다”고 밝혔다.
KIA 3위 확정 이끈 전상현…10월 자책점 0, “이젠 보너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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