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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토트넘 이적설' 김민재, 끝내 뮌헨과 작별하나…"수비진 보강 나설 수도→단 KIM 떠나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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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Kim Min-Jae)
 

[골닷컴] 배웅기 기자 = 김민재(29)가 끝내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하게 될까.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복수의 현지 매체 보도를 인용해 "타리크 무하레모비치(리즈 유나이티드)가 뮌헨의 잠재적인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며 "뮌헨 외에도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바르셀로나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다만 리즈는 무하레모비치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며 다니엘 파르케 감독 역시 그를 핵심 전력으로 분류하고 있다. 내년 여름 이적 협상에 임하더라도 주도권을 최대한 쥐고자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뮌헨 역시 무하레모비치 영입 추진 여부는 향후 선수단 구성 계획에 달려 있다. 뮌헨은 김민재나 이토 히로키 같은 선수가 팀을 떠나야만 수비진 보강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8일에는 본 매체(골닷컴) 영국 에디션이 루카 부슈코비치(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의 뮌헨 이적 가능성을 제기하며 "지금으로서는 뮌헨의 부슈코비치 영입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김민재 혹은 이토가 팀을 떠난다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뮌헨이 계속해서 수비진 보강을 검토하면서 김민재의 거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독일 매체 'CF 바이에른 인사이더'는 지난달 26일 "김민재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그는 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의 구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러 대회에 걸쳐 출전 시간을 고르게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매체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CF 바이에른 인사이더와 인터뷰를 통해 "김민재가 가장 먼저 접촉할 구단이 뮌헨이라는 사실은 여전히 유효하다. 관건은 올가을 뮌헨이 재계약 협상에서 무엇을 제시하느냐다. 구단 입장에서 그가 재계약 대상인지, 아니면 매각을 고려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인지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애스턴 빌라, 토트넘 홋스퍼, AC 밀란이 현재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 구단은 올여름 그의 영입을 위해 접촉했지만 결국 공식 제안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뮌헨 역시 김민재의 매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영국 매체 '더 스퍼스 웹'은 6일 "김민재가 뮌헨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구단 중 하나"라며 "다만 뮌헨은 토트넘의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529억 원) 제안을 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토트넘은 올여름에도 김민재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당시 그는 뮌헨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며 "토트넘이 올 시즌 수비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겨울 김민재 영입을 다시 추진할지 여부는 흥미로운 대목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럴 수가! '토트넘 이적설' 김민재, 끝내 뮌헨과 작별하나…"수비진 보강 나설 수도→단 KIM 떠나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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