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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 지도하는 게 목표였나…韓 축구 사령탑직 관심 보였던 그 감독 LA FC 지휘봉 잡을 수도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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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an Stojkovic | Serbia 2
 

드라간 스토이코비치(61·세르비아) 감독이 LAFC(미국) 차기 사령탑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세르비아 매체 노고마이나는 8일(한국시간) “스토이코비치 감독이 세르비아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지 거의 1년 만에 다시 현장으로 복귀하려는 가운데 현재 LAFC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LAFC 지휘봉을 잡게 된다면, 지도자 커리어 처음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성적 부진을 이유로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을 경질하고 사비 타마리트 임시감독을 선임한 LAFC는 새 사령탑 찾기에 나섰고, 약 1년간 야인으로 지내 온 스토이코비치 감독에게 제안을 보내면서 접촉했다.
 

 
 

초기 협상이 이미 이루어진 가운데, 양측 모두 합의점을 찾기 위해 긍정적으로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단계다. 스토이코비치 감독은 조만간 LAFC와 구체적으로 세부 사항을 조율하기 위해 직접 미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노고마이나는 “스토이코비치 감독은 현재 마이애미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는 경기가 없을 때면 정기적으로 가족과 함께 마이애미에서 시간을 보낸다”며 “LAFC와 구체적인 계약 조건에 대한 최종 협상은 그가 미국에 머무는 동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만약 스토이코비치 감독이 LAFC 차기 사령탑으로 부임하게 된다면, 6년 만에 클럽팀 지휘봉을 잡게 된다. 2001년 현역 은퇴를 선언한 그는 2008년 나고야 그램퍼스(일본) 감독으로 부임, 지도자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5년부터 5년간 광저우 푸리(중국)를 이끌다가 2021년부터는 세르비아 대표팀을 맡았다.
 

 
 

스토이코비치 감독은 나고야 그램퍼스 사령탑으로 재임하는 기간 일본 J1리그와 후지필름 슈퍼컵에서 한 차례씩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이에 J리그1 올해의 감독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세르비아 대표팀 시절엔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한편, 지난해 세르비아 대표팀과 동행을 마친 스토이코비치 감독은 그동안 러브콜을 계속 받았지만,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 위해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그는 최근엔 한국 대표팀 사령탑직에 관심을 보였다. 다만 임시 사령탑은 원하지 않으면서 대한축구협회가 공개 채용할 당시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세이셔널’ 손흥민 지도하는 게 목표였나…韓 축구 사령탑직 관심 보였던 그 감독 LA FC 지휘봉 잡을 수도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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