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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토트넘 이적설' 김민재, 끝내 뮌헨과 작별하나…"KIM 떠날 경우 부슈코비치 영입 가능성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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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Kim Min-Jae)
 

[골닷컴] 배웅기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29)의 이적 가능성에 대비해 루카 부슈코비치(19·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매체(골닷컴) 영국 에디션은 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매체 'CF 바이에른 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뮌헨이 부슈코비치의 성장세를 예의주시하며 향후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으로서는 뮌헨의 부슈코비치 영입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김민재 혹은 이토 히로키가 팀을 떠난다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며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 요나탄 타와 대등한 수준으로 기용되고 있는 반면 이토는 전력 외로 분류돼 내년 겨울 또는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부슈코비치의 뮌헨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뛰던 2023년 처음으로 뮌헨과 연결됐고, 함부르크 SV에 임대로 몸담던 지난해에도 이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올여름 브라이턴 이적을 택하며 뮌헨과는 끝내 인연이 닿지 않았다.
 

최근 이적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김민재의 거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독일 매체 'CF 바이에른 인사이더'는 지난달 26일 "김민재는 여전히 여러 구단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그는 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의 구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러 대회에 걸쳐 출전 시간을 고르게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뮌헨 소식에 밝은 독일 매체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CF 바이에른 인사이더와 인터뷰를 통해 "김민재가 가장 먼저 접촉할 구단이 뮌헨이라는 사실은 여전히 유효하다. 관건은 올가을 뮌헨이 재계약 협상에서 무엇을 제시하느냐다. 구단 입장에서 그가 재계약 대상인지, 아니면 매각을 고려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인지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애스턴 빌라, 토트넘 홋스퍼, AC 밀란이 현재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 구단은 올여름 그의 영입을 위해 접촉했지만 결국 공식 제안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뮌헨 역시 김민재의 매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영국 매체 '더 스퍼스 웹'은 6일 "김민재가 뮌헨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구단 중 하나"라며 "다만 뮌헨은 토트넘의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533억 원) 제안을 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토트넘은 올여름에도 김민재 영입을 타진했지만 당시 그는 뮌헨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며 "토트넘이 올 시즌 수비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겨울 김민재 영입을 다시 추진할지 여부는 흥미로운 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럴 수가! '토트넘 이적설' 김민재, 끝내 뮌헨과 작별하나…"KIM 떠날 경우 부슈코비치 영입 가능성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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