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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상암] 킥오프 3분 만에 퇴장자 발생…윤정환 감독 “준비한 플랜 보여주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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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인천 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이 이른 시간 퇴장자가 발생하면서 수적 열세 속 어려운 경기를 치른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윤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 1로 패했다. 3경기째 승리를 추가하지 못한 인천은 승점 34(9승7무10패)에 묶여 9위에 한 계단 떨어지면서 6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윤 감독은 “우선 많은 팬분들께서 오셨는데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서 죄송스럽다”고 고개를 숙인 후 “이른 시간 퇴장자가 나오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해준 건 긍정적”이라고 총평했다.
 

 
 

그러면서 “이른 시간 퇴장 변수로 인해 원래 준비한 플랜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준 부분은 고맙게 생각한다”며 “수비는 잘 됐다고 생각한다. 공격에선 빠른 선수를 측면에 두고 역습을 노렸는데 몇 번의 슈팅 기회가 있었다. 그런 슈팅이 골로 연결되면 좋았겠지만 아쉽게 그러진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건희가 퇴장당한 장면에 대해선 “이 자리에서 이야기를 또 하게 되면 문제가 생길 것 같다”며 “모르겠다. 뛰는 상황에서 접촉이 있었던 것 같은데, 고의적으로 접촉했다고 해서 퇴장을 준 것 같은데 다시 한번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센터백 뎁스가 얇은 가운데 김건희마저 다음 경기 나오지 못하는 터라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윤 감독은 “있는 선수 가지고 써야 한다. (김)연수도 복귀를 앞두고 있다”며 “퇴장자가 발생하면서 선수 기용에 어려움이 있겠으나 잘 추슬러서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고 했다.
 



[GOAL 상암] 킥오프 3분 만에 퇴장자 발생…윤정환 감독 “준비한 플랜 보여주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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