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 출장 정지·벌금 1억 2100만원’ FIFA 중징계받자마자…‘주먹질 추태’ 파레데스, 국가대표 은퇴 공식발표 준비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 조회
- 목록
본문

Leandro Paredes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32·보카 주니어스)가 국가대표를 은퇴할 계획이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4일(한국시간) “파레데스가 파란만장했던 월드컵 여정이 끝난 지 불과 몇 주 만에 국가대표 은퇴를 진지하게 고려했고, 조만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레데스가 국가대표 은퇴를 결심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받은 중징계가 첫 번째 이유다. FIFA는 지난달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난폭한 행위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파레데스에게 A매치 1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9만 달러(약 1억 2100만 원)를 부과했다.
파레데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패배한 직후 에릭 가르시아에게 달려가 거칠게 밀친 후 목을 움켜잡고, 또 옆에서 싸움을 중재하기 위해 끼어든 가비를 바닥에 내팽개친 후 손바닥으로 얼굴을 여러 차례 밀치더니 이내 주먹을 쥔 채 때리려고 하면서 거센 비판을 받았다.
두 번째 이유는 가장 존경하고 정신적 지주로 생각하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면서다. 메시는 앞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많은 고민 끝에 국가대표를 은퇴한다는 소식을 전한다”며 “저는 모든 걸 다 쏟아부었고, 더 이상 낼 힘이 없다. ”고 밝혔다. 이어 “잊지 못할 추억과 순간들을 가슴에 간직하고 떠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에디션은 “FIFA의 중징계가 파레데스가 국가대표 은퇴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징계 이행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며 “또 메시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파레데스는 메시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불가능할 거로 생각하면서 본인 역시 국가대표를 은퇴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파레데스는 “국가대표 생활을 계속하긴 어려울 것 같다. FIFA 중징계 때문이기도 하고, 메시의 국가대표 은퇴 결정 때문이기도 하다”며 “모든 게 예전처럼 흘러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아직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과 상의는 안 했지만, 대화를 나눠보고 어떤 결정을 내릴지 생각해 볼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10경기 출장 정지·벌금 1억 2100만원’ FIFA 중징계받자마자…‘주먹질 추태’ 파레데스, 국가대표 은퇴 공식발표 준비
관련자료
-
이전
-
다음작성일 2026.09.05 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