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미쳤다’ 이적료 최대 2281억 투자…우승 위해 승부수 던진 리버풀, 佛 국가대표 측면 공격수 바르콜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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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ley Barcola Liverpool GFX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측면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23·프랑스)를 영입하면서 공격진을 보강했다.
리버풀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콜라가 메디컬 테스를 통과하고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이적 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영입을 완료했다. 국제이적승인(ITC) 절차를 통과하면 영입은 최종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등번호 29번을 달게 된 바르콜라는 “리버풀에서 뛸 수 있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고, 또 매우 기쁘다”며 “(이적하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리버풀에서 뛸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제가 바라는 건 그저 경기장에 나가 뛰는 것뿐”이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는 리버풀에서 아주 큰 성과를 이루고 싶다. 무엇보다도 EPL 우승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꿈 중 하나”라며 “그 목표를 달성하면서 오래도록 리버풀에 머물고 싶다. 그래서 제가 장기 계약을 맺은 것이고, 그렇게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리버풀 팬들의 열정이 저를 이곳으로 오게 만들었다”며 “저는 안필드(리버풀 홈구장)에서 뛸 기회가 있었는데, 당시 리버풀 팬들이 선수들을 위해 얼마나 열렬히 응원하는지 직접 지켜봤다. 리버풀이 저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아무것도 묻지 않고 이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바르콜라는 “감독님의 플레이 스타일과 제 플레이 스타일이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팀에 많은 보탬이 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며 “저는 리버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리버풀 팬들을 자랑스럽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바르콜라는 리버풀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리버풀은 바르콜라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고정 1억 600만 파운드(약 1966억 원)에 추가 보너스 옵션 1700만 파운드(약 315억 원)를 더해 최대 1억 2300만 파운드(약 2281억 원)를 투자했다.
1억 2300만 파운드는 리버풀 역대 최고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거액이다. 1위는 지난여름 최대 1억 2500만 파운드(약 2319억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기록하면서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최전방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이다.
지난 2020년 올림피크 리옹에서 프로 데뷔한 바르콜라는 2023년 파리 생제르맹(PSG·이상 프랑스)으로 이적해 커리어를 이어온 측면 공격수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현란한 발기술을 바탕으로 일대일 돌파에 강점이 있고, 이후 위협적인 기회까지 창출하는데 능하다. 적극적인 압박을 통해 수비 가담도 성실하게 한다.
[오피셜] ‘미쳤다’ 이적료 최대 2281억 투자…우승 위해 승부수 던진 리버풀, 佛 국가대표 측면 공격수 바르콜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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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6.09.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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