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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현장] ‘이승우 선제 타격’ 전북, 뼈아픈 오프사이드 골 취소...인천의 구세주는 제르소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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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골닷컴, 인천]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와 인천유나이티드가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전북현대와 인천유나이티드는 30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치러진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2위 탈환이 무산됐고, 인천은 이번 시즌 전북을 상대로 무패를 기록했다.
 

 
 

전북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티아고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이탈로, 강상윤, 이동준이 2선에 배치됐다. 김진규, 감보아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수비는 최우진, 김영빈, 박지수, 김태환이 구축했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인천은 4-4-2 포메이션으로 대응했다. 무고사, 이청용이 투톱을 구성했고 레안드로, 이동률이 측면을 책임졌다. 이명주, 서재민이 중원을 형성했고 이주용, 박경섭, 김건희, 김명순이 수비를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경기는 지루한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양 팀 모두 점유율을 늘리면서 기회를 엿봤지만, 좀처럼 균열이 일어나지 않았다. 전북은 측면 이탈로를 활용한 공격 패턴을 선보였고, 인천은 레안드로의 스피드를 이용했지만,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전북이 두드렸다. 전반 27분 역습 이후 티아고가 아크 부근에서 회심의 왼발 슈팅을 선보였지만, 허공을 가르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6분에는 티아고의 패스를 받은 강상윤이 측면에서 공간을 열어준 후 내줬고, 이탈로가 날카로운 슈팅을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북이 전반 38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김태환이 크로스를 연결한 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감보아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하지만,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발견됐고, 골은 취소됐다.
 

 
 

인천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44분 오른쪽 측면에서 이동률이 연결한 크로스를 무고사가 바로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막판 불이 붙었지만, 무득점으로 마무리됐다.
 

 
 

인천이 먼저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8분 레안드로, 이동률을 빼고 제르소, 김성민을 투입해 공격 변화를 가져갔다.
 

 
 

인천이 두드렸다. 김성민의 크로스가 전북 수비를 맞고 흐른 것을 무고사가 결정적인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골문을 벗어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북도 교체 카드를 통해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11분 이동준을 빼고 이승우를 투입해 측면 공격 변화를 가져갔다.
 

 
 

전북은 후반 29분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다. 강상윤이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고 모따가 다이빙 헤더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북이 0의 균형을 깼다. 주인공은 이승우였다. 후반 37분 아크 부근에서 허를 찌르는 슈팅을 선보였는데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인천도 반격에 나섰고 후반 42분 균형을 맞췄다. 코너킥 이후 흐른 볼을 제르소가 결정적인 왼발 슈팅을 통해 득점을 만들었다.
 

 
 

이후 불이 붙었고 후반 추가 시간 인천의 페리어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추가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현장] ‘이승우 선제 타격’ 전북, 뼈아픈 오프사이드 골 취소...인천의 구세주는 제르소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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