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충북청주FC, ‘葡 명문 스포르팅CP 출신’ 미드필더 제랄데스 합류로 중원 보강…2002년생 멀티 수비수 박진영도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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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 엠블럼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가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제랄데스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했다. 동시에 2002년생 멀티 수비수 박진영을 임대로 데려오면서 수비진도 강화했다.
제랄데스는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CP 출신으로, 포르투갈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두루 거친 엘리트 자원이다. 어린 시절부터 탄탄한 기본기와 경기 운영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2017 21세 이하(U-21)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에서 2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모레이렌세, 히우 아브, GD 에스토릴 프라이아(이상 포르투갈), AEK 아테네(그리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 바니야스 SC(UAE),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 CE 엘덴세(스페인), 웰링턴 피닉스(호주), 아틀레치크 클루브(브라질) 등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다가 올해 서울 이랜드FC에 합류하며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제랄데스는 정교한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넓은 시야와 뛰어난 패스 감각을 바탕으로 공격 전개에 힘을 보태며 득점 기회 창출에도 능하다. 제랄데스는 “충북청주FC의 일원이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새로운 동료들과 하루빨리 호흡을 맞추고 싶다”며 “빠르게 팀에 적응해 경기장에서 가진 능력을 보여드리고, 무엇보다 팀이 승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진영은 188cm, 85kg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갖춘 중앙 수비수로, 안정적인 발밑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빌드업 능력과 넓은 활동 반경을 활용한 뒷공간 커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앙 수비수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어 전술 활용도가 높은 멀티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영등포공고 재학 시절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우승을 이끌며 주목받은 박진영은 이후 홍익대에 진학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2023년에는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대학선발팀에 발탁되며 국제무대 경험도 쌓았다.
이후 2024년 대구FC에서 프로 데뷔해 꾸준히 출전 경험을 쌓으면서 경쟁력을 입증했고, 올해 서울 이랜드FC로 이적해 커리어를 이어왔다. 프로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을 이어온 만큼 충북청주FC에서는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하는 동시에 후방과 중원을 연결하는 빌드업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멀티 플레이어인 만큼 수비진의 선택지를 넓히는 것은 물론, 경기 상황에 따른 전술 운용에도 한층 유연성을 더할 수 있게 됐다.
박진영은 “충북청주FC를 상대로 만났을 때도 쉽지 않은 팀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이제 충북청주FC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님과 함께하게 된 만큼 빠르게 팀에 적응해 팀이 원하는 축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오피셜] 충북청주FC, ‘葡 명문 스포르팅CP 출신’ 미드필더 제랄데스 합류로 중원 보강…2002년생 멀티 수비수 박진영도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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