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분류
‘타격 1위’ 구자욱이 깨어났다…삼성의 첫 우승 도전, 캡틴의 방망이가 앞장선다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 조회
- 목록
본문

구자욱은 올 시즌 8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7(328타수 117안타)을 기록 중이다. 현재 리그 타격 1위다. 여기에 최근 장타력까지 폭발하면서 삼성 타선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 상승세는 뚜렷하다. 구자욱은 1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3안타 3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이어 14일 한화전에서는 4회 선제 솔로포와 6회 쐐기 홈런을 포함해 시즌 처음으로 5안타를 기록했다.
15일에도 맹타가 이어졌다. 1회 역전 투런포를 터뜨린 구자욱은 7회 재역전을 만드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고, 8회에는 2타점 적시타까지 추가했다. 이날 시즌 개인 최다인 5타점을 기록하며 삼성 승리를 견인했다.

구자욱은 지난달 19일부터 14일까지 15경기 동안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밀어치는 타격에서도 장타가 나오기 시작했다. 박 감독은 이를 두고 타격 궤적 자체가 좋아졌다는 의미로 분석했다. 앞에서 제대로 맞으면 당겨서 타구를 보낼 수 있고, 다소 밀린 타이밍에서도 우측 담장을 넘길 수 있을 정도로 타격의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구자욱에게 올 시즌은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크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삼성에 지명된 그는 국군체육부대에서 병역 의무를 마친 뒤 2015년 1군에 데뷔했다. 첫 시즌부터 타율 0.349를 기록하며 신인왕을 차지했지만, 당시 삼성은 통합 5연패를 완성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시즌을 바라보는 구자욱의 마음은 남다르다. 삼성에게 다시 찾아온 우승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폭염 휴식기에도 선수들을 불러 모아 올 시즌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감독 역시 선수단 전체가 우승을 향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기회가 왔다는 인식을 선수들도 갖고 처음부터 준비했다"며 "지금 상황에서도 조금만 이겨내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주장 구자욱과 팀 최고참 최형우가 선수단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박 감독은 최형우가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기회가 왔을 때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우승을 향한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제 삼성의 시선은 시즌 최종 레이스로 향한다. 타격 1위에 오른 구자욱은 최근 홈런까지 몰아치며 가장 뜨거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팀의 첫 우승과 자신의 첫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캡틴의 막판 질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타격 1위’ 구자욱이 깨어났다…삼성의 첫 우승 도전, 캡틴의 방망이가 앞장선다
토토검증사이트추천 꽁머니 먹튀확인 스포츠뉴스 스포츠분석픽 토토검증사이트순위 먹튀확인사이트 배당 라이브맨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