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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낙하’ 포항 스틸야드 멈췄다…안전 점검 총력, ACLE 일정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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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지난 8일 스틸야드에서 발생한 천장 콘크리트 낙하 사고로 인해 홈구장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고 당시 원정 테이블석 천장에서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져 관중 1명이 손등을 다쳤으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위험 상황이었다. 포항 구단은 즉시 8월 홈 경기 2경기를 원정팀에 양도했고, 한국프로축구연맹도 안전 확보 전까지 홈경기 개최를 불허했다.
코리아컵 16강전은 당초 스틸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진주시민축구단의 홈구장인 진주종합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아 광양전용구장에서 대체 개최됐다.
스틸야드 사용 재개 시기는 불투명하다. 포항은 내달 리그 2경기와 ACLE 홈 경기(상하이 포트, 조호르, 가시와, 감바)를 소화해야 하며, AFC 기준을 충족하는 대체 구장 물색도 고민 중이다.
‘콘크리트 낙하’ 포항 스틸야드 멈췄다…안전 점검 총력, ACLE 일정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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