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스트리플링의 이닝 소화가 길지 못 하다. 등판 간격은 마치 선발 자원과 같은 일정한 등판 간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막상 던지는 이닝은 불펜의 스윙맨 처럼 이닝을 소화 해 주고 있다. 올 시즌 첫 등판에서 95개의 공을 던졌지만 현재의 피칭 개수는 등판을 할수록 떨어지는 모습이며 내구성에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선발 자원이다. 피 홈런 개수도 많은 상황에서 오늘 경기 긴 이닝을 던지기 힘들어 보인다. 그렇다고 샌프란시스코의 불펜이 썩 좋은 상황도 아니어서 오늘 경기 마운드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샌프란시스코 이다.
메츠 메길 역시 썩 신뢰할 만한 수준의 피칭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 경기 꼬박 5회 까지는 소화 해 주고는 있으나 볼 넷이 많아 이닝 소화가 길지 못 하다는 점은 아쉬우며 매 경기 피 홈런을 허용하고 있어 안정적이 마운드 운영과는 거리가 먼 선발 자원이다. 다만 메츠의 불펜이 최근 준수한 피칭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필승조들이 뒷문을 잘 걸어자금고 있어 6회 까지 리드한 상황에서 불펜의 필승조가 마운드에 올라온다면 메츠가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갈 가능성이 크다.
타격에서는 최근 흐름은 메츠가 샌프란시스코 보다는 더 좋은 상황이다. 장타력 또한 메츠가 샌프란시스코 보다 더 좋으며 득점 생산 능력 또한 메츠가 더 좋다. 어제 경기 샌프란시스코 승리하였지만 타격의 흐름이 올라왔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며 현재 꾸준한 타격의 흐름을 보여 주고 있는 메츠가 보다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메트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